4일차 먹었을 때 후기 작성 했었는데요. 2틀 더 먹으면 2주차여서 2주차 후기 남깁니다. 우선 저번에 후기 남겼던 것처럼 저는 약 복용 15분 뒤에 밥 먹는걸 칼같이 지켰구요! 하루 물 2리터 이상씩 마셨습니다. 맹물 먹다보니 2리터까지 못먹겠을때도 있어서 그때는 차 종류 타서 마셨습니다. 2주간 약 복용을 하면서 4번을 약속으로 인해 밤 늦게 술이랑 안주를 먹었구요! 또 2번정도 많이는 아니지만 4시에서 5시쯤에 피자같은 음식을 먹기도 했습니다. 그 이외는 점심은 식단 도시락이나 먹고 싶은걸 먹었고 저녁에는 왠만하면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. 바나나, 계란, 참외, 수박 이런거 돌아가면서 먹었습니다. 운동도 스피닝 꾸준히 했습니다!! 사실 몸무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-3k정도 빠진 것같습니다. 근데 제가 오늘 아침에 놀랐던 건 한달 전에 당연히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던 바지가 있었는데 그게 아예 잠기기는 커녕 다리도 구겨넣어야 바지가 들어갈 정도였습니다. 그런데 그게 혹시 몰라 오늘 아침에 입어보니 다리가 쑥 들어가고 배도 낙낙하게 잘 맞더라구요. 정말 놀랐습니다. 2-3k빠져서 들어갈 정도의 바지가 아니였습니다. 아예 다리 끝부분에서 걸쳐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았던 바지였으니까요. 스판기 하나도 없는 바지였었습니다. 못해도 5k이사은 빠져야 들어갈 만큼 꽉꼈었는데 편하게 잘 맞더라구요. 체지방이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. 그리고 화장실도 정말 잘갑니다. 기분나쁘게 배아파서 화장실 가는게 아니라 편안하게 갑니다. 그래서 이번에 2주치 다시 주문했습니다~~! 제가 2주간 딥트를 먹으면서 느낀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제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조절을 해야한다는 점 입니다. 정말 효과를 보고 싶으시면 꼭 복용법 잘 지키세요!!! 비싼돈 주고 하는 만큼 저희 열심히 노력해서 다이어트 성공하자구요~~!